📌 [기록 기준 및 기술 면책 안내]
블록체인 상에서 사용자 정의 토큰(Token)이나 대체불가토큰(NFT)을 발행하고 전송하는 방식은 원장의 근본 설계 철학에 따라 양대 진영으로 나뉩니다.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(Solidity ERC-20 스크립트)의 내부 매핑(Mapping) 테이블을 갱신하는 애플리케이션 계층 토큰 모델을 취하는 반면, 카르다노는 토큰을 ADA와 동등하게 원장 회계 엔진 자체에서 직접 추적하는 다중 자산 원장(Multi-Asset Ledger) 모델을 구현하였습니다. 본 고에서는 두 아키텍처의 가스비 구조, 보안성 및 실행 메커니즘을 상세히 대조합니다.
1. 토큰 회계 아키텍처 및 트랜잭션 실행 메커니즘 비교
| 비교 지표 | 이더리움 ERC-20 토큰 | 카르다노 네이티브 에셋 (MA Ledger) |
|---|---|---|
| 토큰의 원장상 성격 | 스마트 컨트랙트 상태(Storage) 내 변수 | 원장 회계 엔진의 1급 시민(First-Class Citizen) |
| 전송 시 연산 방식 | EVM 스마트 컨트랙트 함수(`transfer`) 실행 필수 | 단순 UTxO 입출력 이동 (스크립트 실행 불필요) |
| 수수료 (가스비) | 스마트 컨트랙트 연산 복잡도에 따라 가변·고비용 | 일반 ADA 전송과 거의 동일한 기본 수수료(약 0.17 ADA) |
|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| 컨트랙트 버그 시 토큰 무한 발행/탈취 위험 | 원장 노드 엔진이 직접 잔고 보존 법칙 검증 (탈취 불가) |
2. 민팅 정책 스크립트(Minting Policy Script)에 의한 토큰 식별
카르다노에서 네이티브 에셋은 단순한 심볼 이름이 아닌 정책 ID(PolicyID: 민팅 스크립트의 해시값)와 에셋 이름(AssetName)의 바이트 조합으로 고유하게 식별됩니다. 따라서 스크립트 작성 시 타임락(Time-lock)이나 다중 서명(Multi-sig)을 결합하여 추가 발행을 수학적으로 영구 봉인할 수 있어 토큰 공급량의 절대적 불변성이 코드 수준에서 보증됩니다.
※ 기술 면책 및 서술 기준